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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여행 관광지&맛집 투어 2박 3일 여행 코스
    여행 2022. 5. 2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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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여행! 관광지&맛집 투어 2박3일 여행코스!

    **경주 2박 3일 여행코스 총 정리**
    [1일] 황리단길 ---> 불국사 ---> 리조트 안 '에슐리'에서 저녁식사 ---> (저녁야경보러) 첨성대 ---> 동궁과 월지
    [2일] 맛집: 경주우렁각시 ---> 경주월드 ---> 조조칼국수
    [3일] 대릉원 ---> 천마총 ---> 국립경주박물관 --->올바릇식당

    학창시절 수학여행때 가보고 처음으로 경주여행을 다녀왔답니다.
    친정가족들과 2박3일 여행코스로 다녀왔는데요. 2박3일 관광지와 맛집 소개해드려요!

    [1일차]
    경주까지 약 4시간이 걸려서 아침 일찍 7시쯤 출발했어요. 일요일날 출발해서 막히지는 않았답니다.

    1. 황리단길
    주소: 경북 경주시 포석로 1080


    경주의 핫플로 유명한 황리단길에 방문했어요.
    경주 황리단길은 대릉원 돌담길 옆으로 쭉~~이어집니다. 카페, 음식점, 타로집, 사진관 등등 여러 샾들이 줄지어 위치해있어요.
    특히 예쁜 카페들이 많아서 사진찍기 좋은 것 같아요.


    주말이라 황리단길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은 잘 못찍었어요. ㅜㅜ

    걷다보면 예쁘게 사진찍을 곳이 곳곳에 있답니다.

    *미쁜식당
    황리단길에서는 퓨전음식점 "미쁜식탁"에 들러 먹었답니다. 다양한 음식점들이 많고 맛집이 많으니 어느 음식점을 가도 후회하진 않을거예요.


    미쁜식당의 음식들은 퓨전음식이어서 처음보는 음식들이었지만 너무 맛있었어요. 배고파서 허겁지겁 먹었네요!

    황리단길은 생각보다 사람이 너무 많고 주차가 힘들었어요. 샾 구경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추천드리고 어른들 모시고 가는 분들은 비추천 드립니다.


    2. 불국사
    주소: 경북 경주시 불국로 385 불국사
    운영시간: 매일 09:00~19:00(라스트오더 ~18:00)


    두번째로 불국사에 방문했답니다.
    토함산 서남쪽에 자리 잡은 불국사는 불국토의 이상을 조화와 균형으로 표현한 부처님의 궁전으로 신라의 건축기술과 불교, 토함산의 수려한 자연경관이 만들어낸 통일신라시대 사원예술의 걸작으로 불린다고 해요.

    불국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불국사 안내도를 보고 불국사 관련된 안내 글을 읽은 후 매표소로 향했습니다.


    불국사 요금 안내해드리니 방문하실 때 참고하세요!


    불국사 입구 예요. 불국사 계단을 따라 입장해 보았어요.


    불국사 안에 들어가보니 푸르른 나무들로 둘러쌓인 길이 너무 멋있었어요. 자연내음 맡으면서 길따라 올라갔답니다.


    불국사 대웅전이예요. 대웅전은 불국사의 중심전각으로 본존불을 모시는 법당이래요. 안에 들어가 한바퀴 둘러보고 나왔답니다.


    불국사 대웅전 앞마당에는 동서로 마주 보고 서 있는 한 쌍의 삭탑이 있어요. 이가운데 서쪽에 있는 탑을 석기모니 부처님이 설법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모습이라 하여 석가탑이라고 한데요. 8.2m로 석탑 전체에 걸쳐 별다른 기교가 없이 간결하고 우아한 통일신라시대 석탑의 대표작입니다. 1966년 10월 석탑의 수리과정에서 무구정광대다라니경, 석가탑 사리장치 등을 포함한 많은 유물이 나온곳으로 아사녀가 아사달을 기다리던 영지에 끝내 탑의 그림자가 비치지 않았다 하여 '무영탑'이라고도 부른다고 해요.

    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보수를 하느라 탑 앞에 보수탑으로 경계를 두었더라고요. 햇빛에 비치는 불국사삼층석탑 너무 멋져요!


    불국사 다보탑은 통일신라시대 이형석탑을 대표하는 석탑으로 높이는 10.4m에 이른다고 해요. 석가탑과 마주 보고 있으며 두 탑 중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탑이예요. 다보탑은 과거불인 다보여래가 석가여래의 <법화경> 설법을 증명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으로 통일신라 조형예술의 극치를 보여준다고 해요. 기단의 돌계단 위에 놓여있던 네 마리의 돌사자 가운데 보존상태가 가장 좋았을 듯한 세마리가 일제에 의해 약탈되어 현재는 그 행방을 알 수가 없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넘 아쉬운 마음이 들었답니다.


    방문했을 때 5월 초 여서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있어서 소원등을 적은 등이 가득 메우고 있었는데 넘 예뻤어요.


    불국사의 탑을 다 구경하고 나오니 불국사 청운교와 백운교가 보였답니다. 수학여행때 꼭 불국사에 가면 청운교와 백운교 앞에서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총 34계단으로 이루어진 다리로 위쪽의 청운교는 16계단, 아래쪽의 백운교는 18계단으로 위쪽 좌우에는 갑석이 있으며, 그 가장자리는 가볍게 들려서 신라석탑 지붕돌의 그것과 비슷하며, 좌우로 이어진 석축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 해요.

    경주의 부처님의 영원한 궁전인 불국사 탐방 꼭 해보세요! 추천 드립니다.
    불국사 여행을 마치고나니 다리도 아프고 너무 힘이 들어 우선 숙소로 짐을 풀고자 숙소로 가서 조금 쉰 후 저녁을 먹은 후 경주 야경을 보러 출발했답니다.



    3. 첨성대
    주소: 경북 경주시 인왕동 839-1


    저녁이 되어 경주의 야경이 멋진 곳이 많다고 하여 먼저 첨성대로 발걸음을 옮겼답니다.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 시기의 천문관측소로 선덕여왕때 만들어진 동양 최고의 천문관측대라고 한데요.
    낮에봐도 멋있지만 야경으로 마주하니 더 멋지고 빛때문에 정말 예쁘더라고요.


    신라인들의 과학정신을 반영한 건축물로 돌 하나하나에 고도로 상징적인 의미가 담겨 있으며 각 석단을 이루는 원형의 지름이 점차 줄어들면서 유려한 곡선을 이루고 있다고 해요. 둥근 하늘을 상징하는 원형과 네모난 땅을 상징하는 사각형을 적절히 배합하여 아담하고 안정감 있는 인상을 주고 있다고 해요.

    첨성대를 감상하고 첨성대 옆으로 예쁜 산책로와 공원이 빛을 비추고 있어 밤 산책하기에도 정말 좋더라고요.
    저녁 식사 후 소화 시킬켬 첨성대 방문해서 첨성대도 보고 예쁜 사진도 많이 남기고 오면 좋을 것 같아서 저녁에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4. 동궁과 월지
    주소: 경북 경주시 원화로 102 안압지
    운영시간: 매일 09:00~22:00 (입장마감시간 ~21:30)
    입장료: 어른/개인...3,000원 어린이/개인...1.000원
    어른/단체...2,400원 어린이/단체...800원
    군청소년 개인...2,000원


    첨성대에서 멀지 않은 곳에 저녁에 보면 또 멋진 곳으로 유명한 동궁과 월지를 방문했답니다.
    저희가 방문했을때 동궁과 월지도 보수공사를 하고 있어서 입장료를 내지 않고 입장 할 수 있었답니다.
    대신 보수공사로 줄을 쳐놔서 동궁과 월지 둘레길 따라 멀리에서 걸으면서 감상할 수 있었어요.
    동궁과 월지 안에까지 들어가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멀리서 봐라본 모습도 밤야경으로 최고였어요!

    동궁과 월지는 통일신라시대 별궁 안에 있던 것으로 신라 원지를 대표하는 유적이래요. 그 안에는 임해전을 비롯한 여러 부속건물과 정원이 있었으며 신라 문무왕 14년 에 궁 안에 못을 파고 산을 만들어 화초를 심고 귀한 새와 기이한 짐승들을 길렀다고 전해진데요.
    임해전은 931년 경순왕이 고려 태조 왕건을 위해 잔치를 베풀었다는 기록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아 군신들의 연회나 귀빈들의 접대장소로 이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고 해요. 못의 원래 이름은 월지였는데 조선시대에 폐허가 된 이곳에 기러기와 오리가 날아들어 안압지라고 부르게 되었으며 1975년 준설을 겸한 발굴조사에서 신라 때 축조되었던 안압지의 모습을 거의 확인했데요. 임해전터에서 출토된 보상화문전에 새겨진 기년명으로 궁궐의 축조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수면위로 비치는 신라시대의 풍경이 조명을 비추니 너무 멋있었고, 사진도 예쁘게 나왔어요. 다음에 보수공사 끝나면 또 가고 싶네요!

    동궁과 월지의 야경감상을 끝으로 첫날 일정은 끝을 내고 숙소에 가서 쉬었답니다.



    [2일차]
    경주여행 2일차가 되었어요.
    우선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맛집을 찾아 아침을 먹었답니다.

    1. 아침식사 맛집: 경주우렁각시
    주소: 경북 경주시 보불로 198
    영업시간: 화,목,금,토,일,월 = 10:00~20:00
    수 = 정기휴무 (매달 2,4번째 수요일)
    *매주 마지막 주 수요일 휴무(공휴일제외)*


    경주에는 한정식이나 쌈밥 맛집이 많았어요. 그중에서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는 맛집을 찾아서 방문했는데 엄청 친절하시고 맛도 너무 맛있었어요.
    부모님을 모시고 갔는데 어른들도 만족할 만한 경주우렁각시였답니다.
    메뉴판 올려드려요! 참고하세요.

    밑반찬도 다양하게 나오고 밑반찬들도 하나같이 다 맛있었어요.

    야채도 셀프로 먹고 싶은 만큼 가져다 먹으면 된답니다.

    골고루 야채를 가져왔어요. 야채 엄청 싱싱했어요.

    우렁간된장은 조그만 용기에 1인씩 나오는데 맛이 짜지 않고 너무 먹기 좋은 맛이어서 좋았어요.

    메인 메뉴인 한우떡갈비와 석쇠불고기가 나왔어요. 개인적으로 떡갈비보단 석쇠불고기가 더 맛있었어요. 양이 많아 보이지 않았는데 다 먹고난후에 배불렀어요.

    다양한 야채에 석쇠불고기와 우렁강된장 넣고 쌈으로 먹으면 정말 최고의 맛이랍니다.
    우리 쭈니찌니가 쌈을 많이 안좋아하는데 경주우렁각시에서 쌈을 싸서 먹고 쌈의 맛에 푹 빠져버렸답니다.

    밥을 다 먹은 후엔 식혜도 후식으로 드시면 됩니다.

    식혜를 직접 만든다고 하는데 정말 집에서 만든 것처럼 많이 안달고 너무 맛있었어요.
    경주우렁각시 쌈밥집 정말 가성비도 좋고 맛도 최고랍니다. 맛집으로 강력 추천드립니다. 경주가면 꼭 방문해 보세요!




    2. 테마파크: 경주월드
    주소: 경북 경주시 보문로 544
    영업시간





    밥을 배불리 먹고 경주월드에 도착했답니다.
    경주월드에서 하루종일 놀 생각을 하고 방문했는데 스릴있는 놀이기구도 많고 액티비티하고 너무 좋더라고요.


    발키리, 드라켄, 크라크, 토네이도, 파에톤, 메가드롭, 급류타기등 우리나라에서 탑 안에 드는 명물 놀이기구들이 경주월드 안에 다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드라켄 타봤는데 직각으로 떨어지는데 정말 무서웠어요.
    섬머린스플래쉬는 국내 최초 아시아 최고높이 32m수상 롤러코스터로 초대형 물폭풍을 일으키며 고공낙하하는 아찔한 스피드와 스릴을 느낄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답니다.
    섬머린스플래쉬 탈 때 우비가 꼭 필요하니 미리 준비해가거나 현장구매는 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답니다.


    스릴있는 놀이기구를 즐기시는 분들 무서운거 타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드립니다.

    경주월드에 방문한 날이 월요일이었는데도 코로나가 조금 풀려서인지 사람들이 꽤 많았어요. 인기많은 드라켄 같은 놀이기구는 1시간 30분정도나 기다려서 탔답니다. 그래도 다른 놀이기구들은 조금 수월하게 기다려 탔어요.
    놀이기구 좋아하시는 분들 경주월드 방문해서 스릴있는 놀이기구 재미있게 타고 오세요. 경주에서 놀러갈 만한 곳으로 추천드립니다.



    3. 저녁식사 맛집: 조조칼국수 경주점
    주소: 경북 경주시 북군길 3-6
    영업시간: 매일 10:00~21:30

    신나게 경주월드에서 나오니 벌써 저녁때가 되었답니다. 나올때쯤 비도 오고 좀 추워서 칼국수가 땡기더라고요.
    칼국수 맛집을 찾아 조조칼국수 식당에 방문했답니다.

    맛집답게 조조칼국수는 메뉴가 단촐했어요. 동죽칼국수, 새우해물파전, 물총조개탕 3가지만 판매하고 있답니다.


    조조칼국수의 해물 파전이랍니다. 비쥬얼 보세요! 오징어와 새우가 정말 듬뿍듬뿍 이렇게 해산물 가득한 파전은 처음 먹어봅니다.
    맛또한 정말 굿!굿!굿! 최고였답니다.


    조조칼국수의 동죽칼국수랍니다. 동죽이라는 조개가 들어가는데 조개양도 정말 많고 시원하고 담백한 국물맛을 내어 국물이 정말 끝내준답니다. 동죽 조개는 다이어트, 빈혈,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동죽칼국수 양도 많고 국물이 어찌나 맛있던지.... 동죽조개도 정말 쫄깃하고 맛있으니 칼국수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조조칼국수 방문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제가 먹었던 칼국수 중에 최고의 맛이였답니다.


    *경주십원빵
    칼국수를 먹고 나와서 쭈니찌니가 경주십원빵이 너무 먹고 싶다고 하여 경주 십원빵을 사서 먹었답니다.
    경주에서 유명하다는 빠질 수 없는 간식이니 꼭 한번 사서 드셔보세요!


    경주십원빵은 빵안에 치즈가 들어있어 늘어지는 치즈와 빵의 조합이 최고랍니다.
    경주여행을 하면 곳곳에 경주십원빵 판매하는 곳이 많아요!




    [3일차]
    경주여행의 마지막 3일째 날이랍니다.
    마지막날은 경주 대릉원과 국립경주박물관을 방문했어요.

    1. 경주 대릉원 & 천마총
    주소: 경북 경주시 황남동 31-1
    운영시간: 매일 정문 09:00~22:00 (라스트오더 ~21:30)
    후문, 천마총 09:00~21:30
    입장료: 어른/개인... 3,000원 어린이/개인... 1,000원
    어른/단체... 2,400원 어린이/단체... 800원


    경주에 산재해 있는 고분군 중 가장 큼 규모로 '황남리 고분군' 이라고도 불린다고 해요.
    대릉원 전체가 아름다운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어 고분 사이로 정취 있는 산책을 즐길 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

    미추왕릉과 황남대총 등을 보며 대릉원의 유래도 읽어보면서 관람을 마쳤답니다.


    대릉원을 걷다가 출입구 쪽에 가다 보면 사진 스팟으로 인기있는 나무가 있는 풍경이 보입니다.
    관광객들이 이곳에서 인생사진을 남기려고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이곳에서 멋진 인생사진 남겨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대릉원 안에 있는 대릉원의 꽃이라 불리는 천마총에 들어가봤답니다.
    천마총은 대릉원의 고분군 중 유일하게 공개하고 있는 155호 고분이라고 합니다.


    천마총 입구에서 사진도 찰칵! 찍어봤어요. 천마총 안에는 천마도와 천마총금관 등 다양한 문화재들이 보관되어 있으니 천천히 둘러보면서 관람하면 좋답니다.




    2. 국립경주박물관
    주소: 경북 경주시 일정로 186
    운영시간: 매일 10:00~18:00 (토 ~21:00 / 일 ~19:00)
    관람료: 무료

    국립경주박물관은 2,000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경주역사유적지구' 안에 자리하고 신라시대의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답니다.
    국보 제29호인 성덕대왕신종을 비롯해 많은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약 3천여 점의 유물들이 상설 전시하고 있다고 해요.

    성덕대왕신종은 장중하게 울려 퍼지는 불법의 둥근소리로 맑은 소리를 내는것으로 유명하고 소리뿐만 아니라 외형도 유려한 형체감을 띄고 있어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동종으로 손꼽힌다고 해요.
    실제로 보니 정말 웅장한 모습이 감동스러웠답니다.


    이외에도 국립경주박물관을 돌면서 신라 천년의 흔적을 관람했답니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실내뿐만 아니라 실외에도 구경할 것이 많고 넓으니 참고하세요!


    국립경주박물관 야외 뒤쪽 다리를 건너니 유채꽃밭이 가득 펼쳐져 있었답니다.
    아직 유채꽃이 키가 많이 자라지는 않았지만 노랗게 핀 유채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니 정말 예쁘게 잘 나왔답니다.

    국립경주박물관을 끝으로 2박 3일의 경주 여행을 마무리 지었답니다.
    경주에서의 3일째 마지막날 점심을 먹으로 맛집을 찾아 들른 마지막 맛집 "올바릇식당" 으로 고고 했어요.



    3. 점심식사 맛집: 올바릇식당
    주소: 경북 경주시 보문로 368-5
    영업시간: 매일 11:00~20:00 (라스트오더 ~19:30) (브레이크타임 15:30~17:00)


    올바릇식당은 꼬막 전문점이예요.
    밑반찬도 깔끔하고 정갈하게 나오더라고요. 다 맛있었는데 하나 아쉬운점은 꽃게장에서 약간 비린맛이 나서 아쉬웠어요.

    꼬막대판과 꼬막육전대판, 소고기육전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양도 엄청 많고 정말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꼬막을 먹지 않는 어린아이들도 볶음밥을 먹어도 맛있고 함께 섞어서 비벼 먹으면 정말 최고의 맛이랍니다.

    올바릇식당의 소고기육전을 따로 주문했답니다. 가격도 1만원으로 저렴하고 육전위에 뿌려진 겨자냉채 비슷한 소스도 정말 상큼하고 시원하면서 맛있었어요. 육전에 소스와 야채를 싸서 먹으니 최고의 궁합이었답니다.

    다음에 경주여행을 가면 또 가고싶은 음식점 올바릇식당 이었답니다.
    맛있는 점심을 마지막으로 경주여행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쭈니찌니맘의 2박 3일여행 관광지도 너무 좋았고 식당들도 하나같이 너무 맛있어서 다음에 경주여행을 가면 또 가고싶은 곳이었답니다.
    경주여행 가족들, 연인들, 아이들, 부모님들과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강력 추천드리며 경주여행 다녀오실 때 참고하셔서 즐겁게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그럼 쭈니찌니맘의 2박 3일 경주여행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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