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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미도에서 분위기있는 레스토랑을 찾는다면? 바다 노을 그리고 사랑…
    맛집&요리 2021. 10. 1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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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미도에서 분위기있는 레스토랑을 찾는다면? 바다 노을 그리고 사랑…

     


    바다노을그리고사랑 레스토랑 이름~ 가게 이름같지 않은 뭔가 감성터지는 시적인 가게 이름이 새롭게 느껴지던 곳이었어요.
    지금부터 바다노을그리고사랑 방문 후기를 시작할게요!


    📭 주소: 인천 중구 북성동1가 98-341


    🕰 영업시간: 매일 12:00 - 04:30 연중무휴

    1층에 간판이 있고 계단을 올라가면 2층에 위치한 바다사랑그리고노을 레스토랑이 나옵니다.


    바다노을그리고사랑 레스토랑은 고윤석 시인이 운영하는 곳이라고 하네요. 서빙도 고윤석 시인인 사장님께서 직접 해주시더라고요.

    레스토랑 입구에서부터 고윤석 시집이 전시되어 판매되고 있었고 테이블 위에도 3권 정도의 시집을 올려놓으셨더라고요!


    시집을 살펴봤는데 감동적인 시들이 많더라고요.


    바다노을그리고사랑 레스토랑은 수제돈까스와 와인 전문점이래요. 앞에 와인과 여러종류의 술 들이 전시되어 있더라고요. 와인만 주문해서 먹고 계신 손님들도 있었답니다.
    와인 전시해 놓은 느낌이 넘 감성돋고 예쁘더라고요.
    와인 좋아하는 분들은 방문하면 넘 좋을 것 같더라고요.


    바다노을그리고사랑 레스토랑 창문 밖으로 월미도가 보여서 넘 예뻤어요!
    저녁시간대에 보니 불꽃놀이 하는 모습도 보여서 좋은 것 같더라고요!

    창가 쪽 자리는 3자리밖에 없어서 꽉차 있으면 앉지 못하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뒷쪽에 앉아도 예쁜 바깥 풍경이 잘 보였답니다.


    쭈니찌니가 음식 나오기 전까지 뒤돌아서 바깥 폭죽 터지는 풍경 감상하고 있었어요.


    월미도 바다노을그리고사랑 메뉴판 입니다.


    테이블 위에 올려있는 종이에도 고윤석 시인의 멋진 시가 쓰여져 있답니다. 오랜만에 시한편 읽으니 감성 돋았어요! 감동적인 시더라고요.


    귀여운 미니 음료를 서비스로 주시더라고요. 매실, 콜라, 사이다 3가지 맛을 주셨답니다.


    무피클이 나왔어요.
    무피클은 수제로 담근 것 같더라고요. 자극적이지 않은 새콤달콤한 맛이 나는 맛있는 무피클이었답니다.


    돈까스에서 빠질 수 없는 스프가 나왔어요. 우유나 크림을 섞은거 같은데 부드럽고 맛있더라고요.


    돈까스, 함박스테이크, 불고기덮밥을 주문했는데요.
    돈까스는 12000원으로 양이나 가격 대비 좀 비싼 느낌은 있었어요.
    맛은 평범한 돈까스 맛이었고 양도 크거나 많진 않아서 엄청 맛있다고 느낀 돈까스는 아니었고 평범한 맛이었답니다.


    치즈함박스테이크예요.
    치즈가 들어있고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불고기 덮밥도 평범하고 엄청 특별하거나 하진 않았어요.


    바다노을그리고사랑 레스토랑은 엄청 특별하거나 특이한 맛은 아니었지만 괜찮은 편이었고, 분위기에 취해서 즐길 수 있는 곳이었답니다.
    저희는 와인을 마셔보진 못했지만, 연인분들 친구분들 부부가 함께가서 느긋하게 와인 한잔하며 분위기에 젖을 수 있는 곳으론 최고일것 같더라고요.

    시와 와인, 월미도의 바다풍경과 맛있는 음식과 친절함, 감성돋는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곳 바다노을그리고사랑 레스토랑의 내돈내산 리뷰를 마칩니다.
    그럼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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