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찍기 예쁜 미술관 “아미미술관” 다녀왔어요!

“아미미술관” 알록달록 예쁜 미술관 관람 후기

주소: 충남 당진시 순성면 남부로 753-4
관람시간: 10:00~18:00

인스타감성 뿜뿜인 아미미술관~
인스타그램에서 많이 봐서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아미미술관에 방문했어요.
아미미술관 입구입니다 초록초록한 나무들이 입구부터 싱그러움 가득했답니다.

주차장은 미술관 밖에 공터가 넓게 있으니 주차하기 편하답니다.

아미미술관 매표소 입장료는 성인 6000원, 24개월~고등학생 4000원이었어요.
개인적으론 관람을 다 마친 후에 생각보단 관람료가 좀 비싼 듯 했어요~~

입구에서 좀만 들어가면 아미미술관 로고가 박힌 포토존이 나오는데 여기 넘 이쁘더라고요. 아미미술관  로고도 예쁘고 벤치에서 사진 찍으면 넘 이쁘게 나온답니다.

아미미술관은 옛날 학교를 미술관으로 전시해 놓은 곳이더라고요.

옛날 학교 공간이어서 건물도 작고 안에 공실 공간을 전시해놓고 작가들의 미술 작품들을 전시해 놓은 공간으로 꾸며 놓았어요.

야외 곳곳에 벤치, 의자들이 있어 예쁜 사진 많이 남길 수 있답니다.

예쁜 건물 앞 길에 고양이 한마리 앉아 있었는데 넘 귀엽네여^^

사진 찍는걸 아는지 벤치에 앉아있는 고양이 그야말로 그림이네요!

아미미술관 중앙 입구랍니다.

핑크핑크한 깃털과 나무들도 천장을 가득 채워서 꾸며 놓았더라고요. 색감이 넘 예뻤어요.

아미미술관 복도에도 핑크핑크한 깃털 나무로 가득 뒷모습 사진 예쁘게 찰칵 찍어봤어요.

교실마다 컨셉별로 예쁘게 다른 색으로 꾸며 놓았어요.

보라색 깃털로 보라색 가득으로 꾸며놓은 공간도 있었어요.

종이모빌로 가득한 교실도 넘 예뻤답니다.

반대편 교실 공간에는 작가분들의 그림작품을 전시해놨어요. 그림 좋아하시는 분들 천천히 관람 해보세요!

아미미술관 밖으로 나오면 잔디 가득한 푸르른 운동장이 넓게 펼쳐져 있답니다. 사진찍기도 넘 좋고 어린 아이들 뛰어놀기 넘 좋더라고요. 저희 갔을땐 비가와서 구경만 하고 왔어요^^

아미미술관 운동장 끝쪽에 작은 건물에 카페도 위치하고 있답니다. 차 한잔 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들려보세요!

사진찍으면 색감이 넘 예뻐서 찍는 사진 마다 넘 예쁘게 잘 나오더라고요!
예쁜 사진 많이 담고 싶으신 분들 이쁜 옷 입고 가서 감성 사진 많이 남기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가격에 비해서는 구경할 공간이 많지 않아 조금 아쉽긴 했어요.

그래도 폐교된 시골 학교를 이렇게 예쁜 미술관으로 탈바꿈 해서 꾸며 놓은 건 넘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더라고요.

당진 시골에 위치한 아담하고 색감 예쁜 미술관을 관람하고 싶으신 분들~ 예쁜 사진 담고픈들은 한번쯤 다녀와 보셔도 괜찮을 듯 해요^^

이상 쭈니찌니맘의 아미미술과 관람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