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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 관광지 - 제주도 서귀포 천지연 폭포
    여행 2021. 5. 2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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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관광지 - 제주도 서귀포 가볼 만한 곳 웅장한 자연을 품은 천지연폭포에 다녀왔어요!

    제주도에 도착한 첫날 일찍 관광을 마치고 호텔에서 조금 쉬고 난 후 저녁을 먹고 밤늦게까지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여 산책 겸 저녁에 호텔에서 가까운 서귀포에 위치한 천지연 폭포에 다녀왔습니다.

    천지연 폭포와 그 주변

    천지연 폭포의 안내문이예요. 중간중간 풍화(?)의 흔적으로 글자가 일부 소실되어 읽는데 어려워 다시 담아 봅니다. 

     

    천지연 폭포는 높이 22m, 너비 12m이며 폭포 아래의 못은 깊이 20m에 이른다. 계곡 주변의 난대림이 사철 내내 푸르고 기암절벽이 만들어 낸 풍광이 아름답기가 유명하다. 또한 연목 속에 신령스러운 용이 살았다는 전설과 가뭄이 들었을 때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내면 비가 내렸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천지연 폭포 주변의 무태장어 서식지, 담팔수 자생지, 난대림 등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주소: 제주 서귀포시 천지동 667-7
    ⏱ 매일 09:00~21:30
    주차공간: 넓은 주차공간



    주차를 하면 매표소가 보입니다.

    천지연폭포 매표소


    천지연폭포 관람요금 올려드립니다. 참고하세요!

    어른 25세 이상 2,000원(10인 이상 단체 1,600원)

    어린이 7~12세) 1,000원(10인 이상 단체 600원)

    청소년 13세~24세 1,000원(10인 이상 단체 600원)

    군인(하사이하) 1,000원(10인 이상 단체 600원)

    무료입장 6세이하, 65세 이상, 등록장애인, 제주도민,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병역명문가증 소지자

    천지연폭포 관람요금


    천지연 폭포 입구 쪽에 천지연이라는 돌비석이 멋지게 세워져 있더라고요.


    천지연 폭포를 보려면 숲이 우거진 산책길을 따라 조금 걸어가야 한답니다.


    평지길이어서 산책로로 너무 좋았어요.

    천지연폭포는 예쁘고 멋진 사진 남기기 좋은 포토존이 정말 많았답니다.


    저녁쯤에 갔는데 예쁘게 조명들이 켜져 있어서 더 운치 있고 좋았어요.


    사진 찍는 곳마다 액자가 따로 없었답니다.


    커플, 가족끼리 추억의 사진 찍기 넘 좋게 포토존을 곳곳에 꾸며 놓았더라고요.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걷다보니 금방 천지연폭포에 도착했답니다.
    실제로 보면 천지연 폭포의 모습이 정말 장관이랍니다.

    저녁시간인데도 천지연폭포를 배경으로 사진 찍는 분들이 많았답니다.

    길이 22m, 너비 12m(물이 많을 때), 못의 깊이 20m. 조 면질(粗面質) 안산암으로 이루어진 기암절벽에서 세찬 옥수가 떨어지는 경승지라고 합니다.

    또 폭포 아래 물속 깊은 곳에는 열대어의 일종인 무태장어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열대어의 북한계지가 또한 이곳이라는 사실이 중요시되어 천지연폭포는 ‘제주도 무태장어 서식지’라는 명칭으로 천연기념물 제27호로 지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천지연폭포 주변으로 곳곳에 조명을 켜 놓아서 운치있고 너무 멋졌어요.

    하지만 조명을 켜놓으니 날파리들이 떼로 너무 많아서 사진 찍을 때 날파리 떼 속에서 사진을 찍어야 했다는 점이 넘 안 좋았어요. ㅠㅠ
    이제 여름이 다가오니 날파리떼가 싫으신 분들은 낮에 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천지연 폭포는 생물권 보전지역과 세계지질공원 그리고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지정되었다는 내용의 정보가 기재되어 있답니다.


    천지연 폭포를 가볍게 산책하며 멋진 천지연 폭포도 구경하고 저녁 소화도 시키고 예쁜 사진도 찍고 숙소로 돌아왔답니다.

    천지연 폭포는 밤 9시 30분까지 하니 여행가서 저녁 산책 코스로 추천드립니다.

    그럼 쭈니찌니맘위 천지연폭포 관람 후기를 마칩니다.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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