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성연 예향얼크니손칼국수 맛집

서산 성연 예향얼크니손칼국수 맛집 소개

오늘은 주말에 벚꽃구경 갔던 서산 고남저수지 근처에서 먹었던 예향 얼크니 손칼국수 맛집을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서산시 성연면에 위치해 있는 예향얼크니손칼국수 입니다.

서산 성연 예향 얼크니 손칼국수주소와 기타 정보는 사진으로 남겨드릴게요.
수요일이 휴무이니 수요일은 꼭 피하시고요.
방문이 필요하신 분은 참고하세요.^^

 

고남저수지에서 10분도 걸리지 않는 가까운 식당입니다. 간판과 가게 입구 사진입니다.

서산 성연 예향 얼크니 손칼국수 영업시간은 오전11시부터 밤9시까지 한다고 합니다.

서산 성연 예향얼크니손칼국수 가게 내부 모습입니다. 오픈한 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깔끔한 식당 모습이랍니다.

서산 성연 예향 얼크니 손칼국수메뉴판 사진도 찍어보았습니다.
손칼국수 샤부샤부 맛있게 먹는 방법도 메뉴판에 친절히 설명되어 있답니다.

서산 성연 예향 얼크니 손칼국수는 반찬과 막걸리 기타 식기류 등은 셀프로 가져다 먹으면 된답니다.

서산 성연 예향얼크니손칼국수 밑반찬은 겉절이와 단무지 무침이 나오는데요. 겉절이가 너무 맛있었어요. 우리 아들들이 너무 맛있어서 겉절이를 엄청 잘 먹었답니다.

막걸리는 공짜고 무한리필로 계속 떠다가 마실 수 있답니다. 제가 운전하기로 하고 신랑만 마셔봤는데 막걸리 맛도 좋았다고 합니다. 막걸리에 겉절이만 안주로 먹어도 굿이랍니다.

사장님께서 주방 바로 앞에서 손반죽한 생면을 즉시 뽑아서 주시더라고요.

저희는 손칼국수를 주문했는데요.
손칼국수를 주문하면 등심+야채+칼국수가 세트로 나온답니다.
하얗게, 빨갛게 2가지 맛을 다 먹어보았습니다.
육수에 느타리버섯과 미나리를 가득 끓여 먹은 후 등심고기를 넣어서 먹으면 되는데요.

간장과 와사비를 섞어서 소스를 만들어 찍어 먹으니 넘 맛있었답니다.

하얗게 칼국수는 김자반과 같이 끓여 먹으면 된답니다.

하얗게칼국수와 빨갛게칼국수 중에서 선택해서 먹을 수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먹기에도 넘 좋은 것 같아요.
빨갛게 칼국수는 많이 맵지 않았어요.
육수의 맛이 끓일수록 더 맛있고 진국이었답니다.

무엇보다 저는 칼국수를 많이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서산 성연 예향얼크니칼국수는 면을 직접 반죽해서 바로 뽑아서 면이 너무 쫄깃쫄깃해서 너무 맛있더라고요.
쫄깃한 식감이 일반 면과는 정말 너무 다르더라고요.
칼국수 면의 맛이 일품이었답니다.

샤브샤브칼국수의 마지막 꽃! 볶음밥을 주문했어요.

볶음밥은 손님이 볶아먹는건데 설명방법이 메뉴판에 잘 나와 있어서 어렵지 않았답니다.
국물 한국자 정도만 남겨놓고 밥과 김치 김가루를 넣고 함께 맛있게 볶아준 후 계란 한알을 넣어주면 정말 꿀맛이랍니다.

서산 성연 예향얼크니손칼국수는 샤브샤브도 맛있었지만 손칼국수가 정말 너무 맛있는 맛집으로 추천합니다.

이상 쭈니찌니맘의 내돈내산으로 맛있게 먹은
서산 성연 예향얼크니손칼국수 가게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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