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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 맛집 - 자매국수 방문후기 고기국수 맛있어요.
    맛집&요리 2021. 5. 1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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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여행 음식점 편 -자매국수 내돈내산 방문 후기 고기국수 솔직 후기

    쭈니찌니네 가족은 3박 4일로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오늘부터 저희가 즐겁게 다녀왔던 제주도의 관광지와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새벽 비행기를 타고 출발해 제주도에 도착해서 아침으로 고기국수를 먹으러 유명하다는 자매국수 집에 들렀답니다.
    7년 전에 제주도 여행 왔을 때 고기국수를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자매국수를 선택했답니다.

    주소: 제주 제주시 탑동로 11길 6
    영업시간: 매일 09:00 - 19:40 영업 시작 9:00 / 마지막 주문 19:40 / 브레이크 타임 14:30~16:00 / 매주 수요일 휴무



    오랜만에 방문하니 건물을 옮겨 확장해서 단독 건물로 만들었더라고요. 가게 밑에와 옆에 주차장이 엄청 넓으니 주차는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자매국수 가게 앞


    자매국수 입구에 들어가면 1층엔 커피숍이 있고요. 2층으로 올라가면 자매국수 가게가 나온답니다.
    역시 맛집답게 대기가 많았어요.
    기계에 인원수랑 폰번호 입력하면 몇 번째인지 카톡으로 알려주네요.
    30여 명 정도 대기했는데 매장 안이 넓어서 생각보다 대기인원이 금방 줄고 오래 기다리진 않았어요.

    자매국수 매장 안 사진입니다. 계산대 모습이랍니다.


    자매국수 메뉴판 사진입니다.

    자매국수 원산지 표시 및 메뉴판


    자매국수 셀프코너예요.


    기본 밑반찬 사진입니다.
    김치랑 깍두기는 제 입맛에는 맞지 않았지만 김치의 배추와 고춧가루가 국산이었고.. 자꾸 먹으니 익숙해지긴 했어요.

    자매국수 기본반찬


    우리 가족은 자매국수에서 “고기국수, 멸•고기국수, 비빔국수”를 주문했어요.

    자매국수 메뉴들


    고기국수랍니다.
    개인적으로 고기국수가 가장 맛있었어요.
    국물에서 잡내도 안 나고 진한 육수 느낌이 맛있었고 고명으로 올려진 수육도 부드럽고 맛있었답니다.
    쭈니찌니도 고기국수를 가장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고기국수


    비빔국수는 특이하진 않았어요. 그냥 비빔국수에 수육이 올라간 맛! 같이 싸 먹으면 맛있긴 했는데 특별하거나 하진 않았어요.

    제주 자매국수의 비빔국수


    멸•고기국수는 일반 멸치육수의 국물에 콩나물이 있어 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맛이었어요.

    제주 자매국수의 멸•고기 국수
    제주 자매국수의 멸고기국수


    자매국수에서 개인적으로는 고기국수가 젤루 맛있었고 고기국수를 추천해드립니다.

    너무 맛있는 고기국수~



    다 먹고 난 후 1층으로 내려오면 조그만 카페가 있답니다.
    자매국수에서 식사를 하신 고객들에게 커피 종류만 50% 할인된데요.

    자매국수 커피숍


    커피 기계에 주문하면 된답니다.


    저는 아이스 제주 말차라떼를 주문했어요. 시원한 녹차 맛이었어요. 

    다른 지역의 카페도 그다지 비싸지 않아서 사 먹지 않으려고 하다가 고기국수 먹고 난 후 입이 칼칼해져서 사 먹었어요. 
    차 종류는 할인은 되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자매국수 아이스 제주 말차라떼


    제주도 하면 고기국수가 유명하더라고요. 그만큼 고기국수 가게도 정말 많더라고요.
    어느 고기 국숫집을 가야 할지 고민이 되신다면 자매 국숫집도 괜찮은 것 같아요.

    제주도에 다른 맛있는 고기 국숫집이 있다면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자매국수는 주차도 편하고 고기국수 맛있답니다.
    맛집인 만큼 대기 시간이 좀 길지만 고기국수도 금방 나오고 먹는 것도 금방 먹어서 회전율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이상 쭈니찌니맘의 내돈내산 자매국수 리뷰를 마칠게요.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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